윈스, 청년친화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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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청년친화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12.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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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위한 근무혁신’ 준수…다양한 복지 제도로 직원 만족도 높여

윈스(대표 김대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중소, 중견기업 중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임금은 물론 ‘워라벨’로 불리는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선정한다.

윈스 관계자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일-생활 균형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방안’ 을 준수하고 실제로 사내제도에 도입하여 기업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윈스는 청년 직원은 물론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시차출근제도, 육아기 단축근무제도, 안식휴가, 정시퇴근 독려 메시지 및 퇴근 후 일괄 소등, 직장 어린이집, 수유실,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부모교육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의 노후 준비를 위해 개인연금지원,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단체상해보험, 기숙사, 헬스장, 통근버스, 구내식당, 석박사 대학원등록금지원, 자격수당, 동호회활동금, 문화비, 교육비 지원, 매월 통신비 지원, 경조사지원, 기념일축하, 휴양콘도시설 등을 지원한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고객에게는 향상 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직원들에게는 더 나은 기업문화와 복지제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좋은 일터를 만드는 것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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