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창업 트렌드 ‘가심비’…브랜드 경쟁력 갖춘 ‘청년피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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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창업 트렌드 ‘가심비’…브랜드 경쟁력 갖춘 ‘청년피자’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14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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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시대의 흐름이다. 시대에 따라 유행은 흘러가기 마련이지만 창업 시장에서의 유행은 곧 소비자들의 마음이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분석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지난 2018년과 다가올 2019년의 외식 트렌드다. 2018년의 외식 트렌드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키워드는 ‘가심비’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따지는 소비 패턴인 가심비는 2018년의 전반적인 흐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가심비 트렌드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는 음식의 맛은 물론 비주얼이나 플레이팅 기법, 점포의 인테리어 등 차별화된 매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졌다. 가격이나 맛은 물론 소비자의 마음을 건드릴 킬링포인트가 필요한 것이다.

이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외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외식업 창업을 준비할 정도로 외식업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여 쉽지 않은 것이 외식업계의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의 급격한 상승에 더해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외식업계가 다소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외식업 창업을 준비한다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외식업계에서의 경쟁력은 독특한 메뉴와 개성있는 맛으로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계절적, 시기적 이슈로 주목 받는 아이템의 경우 반짝 인기를 누리거나 비수기를 겪을 위험이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을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색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별화를 시도한 브랜드로 소자본 피자 창업 브랜드 ‘청년피자’가 있다. ‘청년피자’는 소비자와 가맹점, 가맹본부가 모두 행복한 기업을 목표로 ‘3Partner ship(가맹본부, 가맹점주, 소비자)’이라는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레드마요, 치즈스테이크, 감자별한웅큼, 나의치즈행성, 달콤한 나의고구마, 미트만수르 등 ‘청년피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최고급 곡물도우, 최고급 치즈, 자체 개발한 특별 소스 등을 무기 삼아 오는 2020년까지 전국 300곳의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피자’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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