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 과정, 조기 취업자 배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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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 과정, 조기 취업자 배출 ‘눈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12.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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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드론’의 활용가치가 커지면서 드론 교육 및 드론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서울 당산에 위치한 종합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드론학과 과정(정보처리/공업전문학사)이 졸업 전 취업에 성공한 조기 취업자를 다수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현대는 국내 최초로 드론전공을 개설한 전문학교로, 현재 한국모형항공협회의 부설기관이다. 타 학교와 달리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며 드론 설계, 개발, 조종 등의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드론산업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학교는 바이로봇, 헬셀, 넷마블 등 약 200여 개의 드론IT 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드론전공 학생들은 1학년 재학 중에 인턴십을 진행해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이 전공의 학생들은 인턴십 경력을 바탕으로 드론지도자 2급 자격증 없이 곧바로 1급 취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으며, 드론 전문가로 성장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드론전공은 현재 조기취업자를 배출하며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고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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