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힐라 강동점 신규오픈, 신부·혼주한복 맞춤·대여·돌복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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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힐라 강동점 신규오픈, 신부·혼주한복 맞춤·대여·돌복까지 제공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12.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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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힐라는 16번째 매장으로 12월 강동점을 신규점으로 오픈했다. 또한 ‘테힐라키즈’라는 고급돌복을 대거 출시했다.

테힐라는 전국 16개 직영매장을 운영중인 한복 맞춤·대여 전문점 브랜드로 수도권에 인천, 부천, 수원, 안산점 등이 있고 서울에만도 목동점과 미아점 등이 있다. 이번에 오픈한 강동점은 16번째 매장이다. 또한 잇단 신규매장 오픈과 함께 ‘테힐라키즈’라는 돌복 브랜드를 출시한다.

테힐라키즈는 돌복시장에서 최고급 본견만을 사용해 직접 돌 한복을 제작해 제공하는 것으로 돌잔치를 앞둔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 아빠들을 위해 론칭했다. 돌복은 기존 결혼식 한복에 비해 다양성 등이 다소 부족했으나 테힐라는 이같은 부분을 보완해 고객이 원하는 돌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테힐라는 웨딩한복 전문 브랜드로 촬영한복, 본식한복, 혼주나 신부한복에 직계가족을 위한 한복까지 모두 자체제작실을 통해 직접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며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힐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테힐라키즈’는 지금까지 보기 힘든 아기한복 시장에 작은 돌맹이 하나를 던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큰 물보라를 기대한다”면서 “종로 광장시장의 한복점들과 함께 한복의 트렌드를 선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힐라’는 무료피팅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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