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이 다시 찾아왔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장식품, 카드와 선물까지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은 현재 치열한 상황이다.
그 중 저주파 마사지기는 최근 떠오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주목받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과 활용성,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저주파 마사지기는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적당하다는 평이기 때문이다.
최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는 샤오미(小米)의 러판(乐范)과 클럭, 샤오미 공식 총판 여우미의 저주파 마사지기가 있다. 러판 마사지기는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샤오미 러판의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이며, 클럭의 경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었다.
올해 10월 출시된 여우미 저주파 마사지기인 경우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더불어 손쉬운 조작법, 다양한 마사지 모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허벅지나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패드를 추가로 제공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샤오미 러판 마사지기의 패드와 호환 가능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2018년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위한 선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19년 역시 마사지기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다양한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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