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복합 도시로 거듭나는 통영…‘통영 코아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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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복합 도시로 거듭나는 통영…‘통영 코아루’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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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대에 들어선 '통영 코아루'가 주목받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일원에 위치하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2개 단지 규모에 전용면적 59㎡, 74㎡, 84㎡ 타입, 총 547가구로 구성돼 있다.

통영은 조선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전반적인 침체를 겪었지만 최근 관광·문화복합단지 개발 계획이 진행되며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 이것이 부동산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7월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아sb조선소 일대를 폐조선소 부지 등에 호텔, 테마파크, 박물관 등 관광지로 개발하는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1조원 이상의 금액이 투자될 예정인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통영 내 일자리와 건설 수요가 다량 창출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통영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달 27일 경상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정부서울청사에 서부경남 KTX 예비타당성 면제 요청 및 범도민 서명부(15만6000여 명 서명)를 전달하는 등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 사이 170.9km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해당 사업의 조기 착공 기대감이 높아지며 통영의 상승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의 ‘통영 코아루’는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공간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죽림신도시, 통영구도심과 접근성이 우수하여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를 반경 500m 안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에 북통영IC, 통영IC,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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