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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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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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학장(우측)

국내 유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혁신적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 브랜드를 선정해 사회 구성원들과 공감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브랜드 정책,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성과로 구성됐으며,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파티이벤트·푸드디자인 전공을 개설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내실 있는 실무 이론과 현장실습,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학교이다.

파티이벤트, 푸드코디네이터, 호텔관광비즈니스 등 4년제 학사학위 과정과 파티플래너, 공간 플라워연출, 호텔 외식조리, 디저트제과제빵, 호텔웨딩프로듀서, 호텔카지노서비스, 호텔식음료바리스타 등 7개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기술력과 창의력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50여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교내에 초청해 예비 졸업생채용 인터뷰를 진행하는 LOY잡페어를 통해 하얏트호텔, CJ푸드빌, 롯데리아 레스토랑 사업본부, SK워커힐, 켄싱턴 호텔 등 특급호텔과 대기업에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정지수 학장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미래 비즈니스를 내다보는 콘셉트로 1% 대기업만을 위한 인재 양성이 아닌 실제 경제 산업을 이끌어가는 창업형,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탄탄한 기본기를 세울 수 있는 기술 교육뿐 아니라 전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기간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전형 및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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