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지난 1월에 개편한 자사 홈페이지가 ‘웹어워드코리아(Web Award Korea) 2018’의 제품 일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개최하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신규 구축 또는 리뉴얼 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혁신성 및 우수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디자인, 기술 및 콘텐츠의 차별성, 다양성 및 사용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실제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반응형 웹 구축 이후 기존 홈페이지 대비 방문자 수가 34%, 구매상담 건수가 89% 증가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리드 발굴 등 디지털마케팅 역량이 대폭 강화됐다.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홈페이지를 비롯해 블로그 및 페이스북, 뉴스레터, 콘텐츠 마케팅 등 자사의 모든 콘텐츠와 고객 접점에서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홈페이지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 소프트웨어 정의 ▲빅데이터 & 사물인터넷이라는 솔루션 중심 큰 카테고리를 비롯해 ▲서비스 & 서포트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프라와 데이터 혁신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동영상 및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제품의 강점을 소개하는 웹페이지와 IT 전략, 신제품 및 구축사례 등에 대한 브로슈어,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기능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 기업의 담당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원하고 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웹사이트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기술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최신IT 트렌드 및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를 반영한 홈페이지를 통해 I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