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상태바
인프라웨어,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2.10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계 8500만 클라우드 오피스 가입자 확보…개인용 오피스 SW 시장 경쟁력 강화
▲ 인프라웨어 주진성 해외영업총괄 부장(왼쪽)과 이홍구 대표(오른쪽)가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프라웨어 2018년 매출액 중 75% 이상이 해외 매출이다.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는 스마트 디바이스 10억 대 기본 탑재를 기반으로 구축해온 높은 해외 브랜드 인지도 및 검증된 기술력으로 해외 사용자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로 자리매김했다.

인프라웨어는 약 60여개 글로벌 통신사업자, 보안 관련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을 공략 중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여러 포맷의 문서 열람·편집이 가능하며,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에서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클라우드 기반 폴라리스 오피스는 2014년 글로벌 론칭 후, 현재 238개국 8500만 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이며, 출시 이후 매일 5만 명 이상이 새롭게 가입하고 있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고객들은 안드로이드, iOS는 물론 윈도우, 맥에서도 자유롭게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인프라웨어는 2019년 8500만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가입자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 공개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미 전 세계 60여개 기업과 협업하고 있으며, 8500만 가입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라며, “전 세계적으로 문서 호환성 및 사용성이 입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 기업, 공공, 교육시장 고객 확산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