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급여 자동화 서비스 ‘알밤’ 사용 사업장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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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급여 자동화 서비스 ‘알밤’ 사용 사업장 5만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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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자동화 서비스 ‘알밤’을 서비스하는 푸른밤이 알밤 사용 사업장이 5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사업장 회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알밤 사용 사업장 5만 개 중 약 3만 개가 올해 가입한 사업장이다. 푸른밤 측에 따르면, 인사총무 담당자가 없어 근태에 따른 변동 급여 내역을 반영하기 어려운 소기업들이 전년 대비 많이 증가했다. 서비스 런칭 후 18년도 말까지 누적 출퇴근 기록 수는 2100만 건에 달한다.

푸른밤 김진용 대표는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300인 이상 사업장 회원이 증가했지만 주 52시간과 별개로 알밤은 지난 10월 말부터 소기업 회원들도 대폭 증가했다”며 “이는 근태 관리에서 나아가 급여 관리, 세무사 권한 기능 등 알밤이 사업자를 위한 급여 동화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알밤은 10월 말에 홈텍스에서 세무사가 수임동의를 하듯 알밤 사용 사업장의 직원 출퇴근 기록에 따른 급여 변동 내역을 담당 세무사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현재 알밤은 출퇴근 기록기(1개 사업장 운영 시), 출퇴근 기록기 플러스(여러 사업장 운영 시), 자동 급여 계산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알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15개국에도 사용자가 있고, 해외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들도 알밤 사용 사업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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