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점주 대상 바리스타 교육’으로 전문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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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점주 대상 바리스타 교육’으로 전문성 높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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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자이즈 요거프레소가 전국에 1,300개가 넘는 가맹점주와 함께하면서 지속적으로 커피전문점 창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비결을 밝혔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60세 이상 가구주의 3분기 월평균 사업소득은 60만145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3%(10만8389원)나 줄었다. 기대 수명이 늘어난 만큼 은퇴 후에도 노후생활 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지만 많은 50~60대 연령층의 생각은 ‘내가 다시 배워서 할 수 있을까’다.

실제로 요거프레소 바리스타 아카데미에는 노후대책으로 창업과 같이 새로운 일을 찾는 50~60대와 취업보다 창업을 먼저 염두 하는 젊은 층까지 다양한 예비 창업점주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탄탄한 바리스타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 점주들의 걱정을 덜고 있다.

카페 프렌차이즈 요거프레소 교육은 실질적인 현장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있다.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예비점주라도 8일간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안정적으로 가맹매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요거프레소의 바리스타 아카데미에는 ▲에스프레소 머신 및 주요 기기 장비 관리 ▲매장 및 품질 관리 ▲물류 관리 ▲고객 서비스 ▲세무·인사관리 등 실제 매장에서 필요한 교육들을 진행한다.

더불어 매장 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연출하고 직접 체험해본다. 이를 통해 창업예비점주는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바리스타 아카데미 커리큘럼 이수 후 최종 수료 테스트가 진행된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오픈 전 요거프레소의 교육담당 바리스타가 점주와 함께 밀착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요거프레소만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믿고 창업하는 점주와 찾아와주시는 고객 모두가 만족스러운 경험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커피숍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예비가맹점주와 인테리어 할인 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하며 점주들의 가맹점 창업을 안팎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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