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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서울시, 색각이상자 위한 지하철 노선도 발간
2018년 12월 06일 11:57:28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를 발간했다.

이번 지도는 한층 더 개선된 디자인으로, 일반인 뿐만 아닌 색각이상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색 구분이 어려운 색각이상자들을 배려해 노선들에는 별도의 색으로 테두리를 넣었다. 이로 인해 이전에 비슷한 색으로 보이던 2,4,7,9 호선의 구분이 훨씬 더 용이해졌다. 또한, 2개 이상의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들에는 각 노선의 색상과 번호를 표기함으로서 색각이상자도 헷갈림 없이 한눈에 노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지도 이창희 리드는 “네이버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휴대용 노선도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며 “최근 몇 년 사이의 지속적인 지하철 노선 수 증가로 인해 업데이트 된 휴대용 노선도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는 네이버 지도의 PC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2015년에 한차례 색각 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를 제작한 바 있다. 서비스화 된 이후로부터는 세계적인 디자인상들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 받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2015)에서 최고상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6)에서 사회적 영향력 분야 동상 수상을 통해 네이버만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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