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한익스프레스 차세대 물류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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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한익스프레스 차세대 물류시스템 구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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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크로플랫폼 17 활용해 다양한 고객 환경 대응…업무 효율·기업 가치 제고 기대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는 자사 UI·UX 개발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 17’로 한익스프레스(대표이사 이재헌)의 차세대 물류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1979년에 설립된 한익스프레스는 특수화물 물류(위험물/유독물, 방산, 화약 등), 유통물류(상온, 냉장/냉동), 수출입 운송 주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중국, 베트남 물류, 바이오 에너지 사업, 위험 물질 특화 물류 전문 합작 법인 설립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종합물류 기업이다.

최근 물류 시스템 분야에서는 글로벌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다양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익스프레스는 한 번의 개발로 웹은 물론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 가능한 넥사크로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물류 시스템을 구축,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실시간 물류 모니터링 대시보드 및 그룹웨어 통합 사용자 환경도 새로 단장함에 따라 내부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와 신속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환경의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접근성과 사용성을 한층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 측면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는 반면, 운영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과정을 대응할 수 있어 물류 IT개발 비용 및 시간 단축, 그리고 높은 수준의 고객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영식 투비소프트 본부장은 “국내 대표 물류 기업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넥사크로플랫폼이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번 시스템이 향후 서비스 개선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함으로써 한익스프레스의 기업 가치 증대뿐만 아니라 국가 물류 산업 전반의 가치 제고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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