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송봉섭)는 전세계 슈프리마 파트너들과 함께 최고 통합보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5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슈프리마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는 한국 및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신기술 및 신제품, 글로벌 보안트렌드 등의 정보를 교류하고 성장전략 및 비젼을 공유해 슈프리마와 파트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력이다.
글로벌 사업의 성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증가해 올해는 40개국 98명의 파트너가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파트너도 자리를 함께해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사업전략을 공유했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의 기조연설과 개막사를 시작으로 슈프리마의 2019년 사업목표와 전략제품의 쇼케이스 및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지역별 고객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토론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는 당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파트너들의 니즈와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슈프리마 고유의 상생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파트너들이 더 많은 가치를 두는 의미있는 행사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설립하고 있는 유럽과 북미 전략지역의 해외지사와 파트너의 역할 및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중점 논의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바이오인식 보안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