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 협력…빅데이터 분석 통한 기상정보 제공
날씨와 공기 서비스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이상기후의 효율적인 대응과 재난·재해구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양측은 기상 예보 및 기상정보 공유, 재난 피해 예상 정보 공유, 연구 자료의 공유 및 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맞춤형 구호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기후변화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신속한 재난·재해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세먼지, 국지성 집중호우, 폭염, 폭설 등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지역단위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이재민 구호에 힘이 보태지고, 완성도 높은 재난예방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상정보를 제공해 날씨와 공기를 비롯한 대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재해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의 구호활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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