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웨어러블, 크라우드 펀딩으로 ‘웨이스킨 홈’ 글로벌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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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웨어러블, 크라우드 펀딩으로 ‘웨이스킨 홈’ 글로벌 양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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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웨어러블(대표 문종수)은 올 초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혁신적인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웨이스킨 홈(WAYSKIN HOME)’으로 목표 펀딩금액을 초과 달성하고, 최근 제품 양산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웨이웨어러블은 ‘겟잇뷰티’, ‘품위있는 그녀’ 등 각종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웨이스킨(WAYSKIN)’으로 지난 2015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런칭 72시간만에 목표 펀딩 금액 100%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두 차례의 크라우드 펀딩 누적 금액이 약 22만 달러에 달한다.

‘킥스타터’를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웨이스킨 홈’은 피부 진단 및 분석부터 LED 미세전류 케어를 통한 실질적인 스킨케어까지 책임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웨이스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부·환경 빅데이터를 기반해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웨이스킨 홈’ 디바이스는 피부 컨디션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와 피부에 LED 컬러테라피를 전달하는 패널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를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피부 컨디션에 필요한 LED 컬러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웨이웨어러블 문종수 대표는 “2회 연속 크라우드 펀딩 및 제품 양산 성공은 웨이스킨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웨이스킨 홈은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적이고 개인화된 피부관리가 가능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웨어러블은 아모레퍼시픽, 보광, 한화그룹 등 으로부터 30억원 투자를 유치한 IoT 기반의 국내 스타트업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추가 생산에 돌입한 ‘서울크림’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화장품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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