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차 OECD 세계포럼’에 참여하여 빅데이터 활용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OECD 세계포럼은 ‘미래의 웰빙’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각국 지도자 및 인사, 기업인 등 약 3200여명이 참석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데이타솔루션은 ‘Big Data, Bi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빅데이터가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며 사회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음을 전달했다. 또한 데이터 활용이 정책 및 기업활동뿐 아니라 웰빙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스에는 6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방문해 빅데이터 분석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활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고충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데이타솔루션은 20년 이상 지속해 온 예측분석 사업을 통한 활동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며 빅데이터 전문업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데이타솔루션 부스에 방문한 한 해외 참석자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는 하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았다”며 “데이타솔루션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빅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빅데이터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요소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데이타솔루션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