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은 ‘2018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포티넷은 이 보고서에서 비전의 완성도와 높은 비전 실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포티넷 통합 보안 플랫폼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기반이 되는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은 지점, 캠퍼스, 데이터 센터, 내부 네트워크 세그먼트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규모, 자동화 기능,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포티넷은 기업들이 전체 분산 네트워크에 단일 통합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기존 네트워크 보안의 개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은 차세대 방화벽(NGFW) 기능과, 위협에 대한 다중 계층 대응을 자동화 및 통합하도록 설계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핵심 요소로서 기능한다.
포티게이트는 높은 SSL 성능을 제공하며, 안전한 클라우드 액세스를 위해 업계 규정의 암호를 지원한다. 포티넷은 SD-WAN, 내부 망분리,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NOC/SOC 구축과 같은 다른 모든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를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는 보안 전문 업체이다.
‘통합 보안 패브릭 솔루션’의 핵심은 포티넷의 범용 보안 운영체제인 포티OS로,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간편한 제어를 지원한다. 포티넷은 업계 최고 성능의 보안 프로세서를 개발했으며, NGFW 솔루션에 고급 샌드 박스 기능을 통합했다. 또한, 써드 파티 보안 솔루션과의 긴밀한 통합을 자동화하는 보안 패브릭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급 AI 기술을 지원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위협 인텔리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조합을 통해 기업의 IT 팀은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중앙 집중화하고, 위협 인텔리전스를 상호 연관시킬 수 있다. 또한, 알려진 취약점과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 및 위협을 식별하고 발생 위치에 관계없이 공격에 대해 실시간으로 통합적이고 조정된 대응을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