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관리시스템 ‘ICE 2.0’로 레벨1 인증…공공 시장 영역 확대 기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자사 콘텐츠관리시스템 ‘ICE 2.0’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레벨1)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기능 및 아키텍처의 표준을 정립하는 것으로 응용 소프트웨어 표준화, 품질 및 재사용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일한 개발기반 위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을 획득한 ICE(I-ON Content Ecosystem) 2.0은 콘텐츠관리시스템(CMS)으로 콘텐츠의 등록·관리·상품생성·배포·통계 등 콘텐츠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대한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웹 기반 분산 아키텍처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Micro Service Architecture) 플랫폼으로, 과도한 트래픽에도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지윅(WISIWYG) 기반의 콘텐츠 빌더와 서비스 빌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을 통해 ICE 2.0의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공공 시장 영역까지도 안정적인 솔루션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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