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웨어는 2019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VM웨어의 2019년 회계연도 3분기 총 매출은 2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이 중 라이선스 매출은 8억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다. 영업 이익은 4억9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웨어 CEO는 “VM웨어의 폭넓은 제품군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아태지역과 북남미, 유럽 등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덕에 견고한 3분기 실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분기에 VM웨어는 VM월드에서 새로운 제품과 파트너십,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하며 미래를 위한 혁신과 투자를 보여준 바 있다”고 말했다.
제인 로위(Zane Rowe)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는 “VM웨어는 3분기의 지속적인 성장과 4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덕분에 2019년 회계연도 예상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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