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입지…동작구 최고층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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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입지…동작구 최고층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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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동작구의 집값이 큰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신길·흑석·노량진 뉴타운사업이 순항 중인데다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서리풀터널 공사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감정원 발표에 따르면 동작구는 전월 대비 0.71% 상승하여 서울에서 가장 큰 집값 상승을 기록했다. 최근 입주한 ‘R’아파트의 경우 전용 84㎡ 기준 전세가는 크게 상승했다. 또한 상도동 ‘E’아파트(2018년 12월 입주 예정) 역시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지역 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여기에 동작구 지역은 전세 이전 수요 증가 대비 전세 매물이 부족해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 또한 증가하면서 아파트 매매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세오름폭이 큰 동작구 내에서 신규 공급 되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동작하이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39층(예정), 4개동에 전용면적 ▲45㎡ 169세대 ▲50㎡ 29세대 ▲59㎡313세대 ▲84㎡는 163세대 등 총 674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20%인 817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동작구 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역 내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재목을 가지고 있다. 단지와 약 5분거리와 약 10분거리 내 상도역, 장승배기역이 위치하여 더블 역세권으로 일대의 부동산 시세를 이끌 수 있으며,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내 집 마련 역시 가능하다.

현재 동작하이팰리스는 2018년 10월 15일 조합설립인가완료 이전 전용면적 84㎡타입은 모집 마감된 상태이며, 12월 사업승인 접수 전까지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세대 한정으로 마지막 조합원 추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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