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자활사업과 기업에 온라인창업 교육지원 공로 높이 평가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대전지역 자활사업의 온라인 판로 확보 및 교육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 ‘2018년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는 대전광역시 임묵 보건복지여성국장,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 코리아센터 김영철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메이크샵의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활용해 자활기업, 자활예비창업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창업교육에 적극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영철 코리아센터 부사장은 “대전광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활성화 및 온라인 창업분야 나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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