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성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 소형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 거래량은 총 451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서울 전체 거래량인 607건의 무려 75%에 달한다.
이러한 인기는 소형 아파트, 소형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대형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 등 고정적 지출 부담이 적고 1~2인 가구 수요 증가로 환금성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이 각종 규제로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분양, 매입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1~2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 역시 부채질을 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1~2인 가구 수는 총 1082만2766가구로 2010년 총 834만7217가구, 2015년 총 1019만7258가구와 비교하면 매우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마정산업단지, 제2~5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 및 삼성SDI천안사업장, 풍세산업단지, 천흥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천안 서북구에 1~2인 수요를 위한 오피스텔 공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 서북구 불당동 1479번지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는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 715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2층은 물론 지상 3~7층 또한 주차장이 확보돼 있으며, 8~20층의 고층에 오피스텔을 공급하여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주변으로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 이마트, 롯데마트몰,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KTX와 SRT 천안아산역, 장항선, 수도권 전철, 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최근 북인천IC 개통으로 자차 이용 시 서울까지 약 1시간 대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 24㎡ A~D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한 전실 100% 복층 구성, 드레스룸 무상제공(일부 세대, 선택 가능) 옵션 등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2인 가구 거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한편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은 지난 11월 9일 오픈과 함께 삼성 SDS와 IoT 시스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 홈 IoT 시스템은 사용자가 집안의 다양한 기기들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으로 거주자들의 안전 및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며 호평을 모았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위치한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