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사회적경제 지원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수상으로 각 기업의 3년간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장기적 관점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미니콘테스트’를 비롯해 ‘목소리 기부 프로젝트’, ‘IT챌린지’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세계아이앤씨가 2015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미니콘테스트’는 IT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지원금과 경영컨설팅 지원 및 사회적경제기업 간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킹데이 등을 운영하며 기업들이 스스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문화 및 시청각 장애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녹음해 음원으로 제공하는 ‘목소리 기부 프로젝트’, 청소년들을 위한 IT진로체험 교육 ‘IT챌린지’ 등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과 함께 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