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스팸’, 스캠·혹스·스팸 차단…원포인트로 스팸 메일 정리
닷네임코리아(대표 강희승)는 사기성 메일 차단 서비스 ‘네버스팸(NEVERSPAM)’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닷네임코리아는 스캠, 혹스, 스팸 등 사기성 메일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9월부터 사기성 메일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응방안 자문과 조치를 지원하는 한편, 추가적인 피해 확산 방지와 기업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기성 메일 차단 서비스 네버스팸을 기획했다
이 서비스는 스캠, 혹스 메일 등 위협적인 사기성 메일뿐 아니라 업무효율을 떨어뜨리는 스팸 메일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원포인트로 쉽게 스팸 메일을 정리할 수 있으며, 걸러진 스팸을 개별적으로 다양한 옵션을 적용해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분석된 통계 리포트를 통해 적합한 관리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고안됐다.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는 “이 서비스는 스팸을 90% 이상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은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메일 서버를 변경하거나 장비 설치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네임 서버만 변경해주면 되기 때문에 서비스 도입 부담도 없다”고 말했다.
네버스팸은 하루 약 3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7일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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