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뷰티,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퍼스널컬러 큐레이션 서비스 ‘큐포라(대표 홍영민, Qfora)’가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아시아 투어 프로모션 ‘2018 에코 블록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2018년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투어 프로모션은 글로벌 크립토밸리 중 하나인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베트남, 미얀마를 거쳐 귀국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큐포라는 이번 투어를 통해 큐포라의 기술력 및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싱가포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코인(BCoin)이 주최하는 ‘코리언 블록체인 컨소시엄 밋업(Korean Blockchain Consortium Meetup)’에 참가해 기조연설 및 양사간 협력관계 구축을 알리는 세레모니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비코인은 싱가포르 내 점유율 1위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설립 6개월만에 2000~3000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베트남을 방문해 각종 밋업 및 컨퍼런스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알리고, 미얀마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 참가 및 금융당국과 협력관계를 도모하게 된다. 이 가운데 큐포라 프로젝트는 물론 한국 블록체인 업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큐포라 관계자는 “2018 에코 블록 페스티벌은 글로벌 뷰티, 패션 시장을 아우르는 큐포라의 비즈니스 철학을 반영한 주요 활동 중 하나”라며 “이번 투어 프로모션은 큐포라의 글로벌 퍼스널컬러 및 큐레이팅 커머스 시장 진출을 정식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큐포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퍼스널컬러를 분석, 이에 맞는 뷰티, 패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오는 12월 중 단계적인 IEO(거래소 공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