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 ‘SW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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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 ‘SW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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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기술 개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이사(사진제공=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2018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홍병진 대표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병진 대표는 지난 27년여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활동하며, 의료, 금융, 공공 등 각 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변화하고 신기술 개발을 총괄하며 국내외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IT산업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7년에는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를 설립해 헬스케어 앱 시장의 1위 리딩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IoT 기반의 혁신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개발해 성공적인 상용화를 이끌었으며, 단 1년 만에 직원수를 초기 인력의 3배 규모로 신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레몬헬스케어는 현재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까지 병원 내 모든 진료 절차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엠케어’를 통해 국내의 스마트한 진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30여 개 병원에 엠케어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0개 이상의 병원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홍병진 대표는 2002년에 창업한 토털 IT컨설팅 전문업체인 데이타뱅크시스템즈를 현재 350여 곳의 고객사와 80여 명의 인력을 갖춘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IT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SW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왔다. 데이터베이스 복제화 SW의 상용화와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도 파트너를 확보하는 등 해외 시장까지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한편,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을 고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되며, 매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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