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없이 스스로 악성앱 진단하는 모바일 AV…악성코드 탐지율 99.83% 기록
아이넷캅(대표 김기웅)은 AI 기반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OnVaccine)’이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PC시큐리티랩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PCSL은 3개월마다 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홈페이지에 결과를 게시한다. 테스트는 악성앱과 정상앱 샘플을 기반으로 탐지율과 오탐율을 체크하고 이를 점수로 환산, 일정 점수 이상 받을 경우 우수한 안티바이러스 제품이라는 것을 1년간 보증한다.
온백신은 9월 PCSL 테스트에 참가해 탐지율 99.3%를 기록했으며, 이번 11월 테스트에서 탐지율을 99.83%까지 끌어올려 악성앱 탐지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온백신은 스스로 악성앱을 연구·분석해 신·변종 악성코드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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