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 전년대비 130%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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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 전년대비 130% 매출 성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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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고객 경험 솔루션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 플랫폼으로 나타나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글로벌 리더 제네시스는 올인원 고객 인게이지먼트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퓨어클라우드가 기록적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8년 1~3분기 동안 제네시스는 500개 이상의 고객과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동기 대비 퓨어클라우드 매출을 130% 늘렸다. 이로써 퓨어클라우드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 중 하나가 됐다.

입증된 약 600% ROI와 더불어 모든 규모의 선도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연관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높은 초기 투자 비용을 피하고자 퓨어클라우드를 택하고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음성, 채팅, 이메일 및 문자를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최근 ‘버터볼(Butterball)’, ‘북잇닷컴(BookIt.com)’, ‘컴퍼니 너스(Company Nurse)’, ‘퍼포먼스 헬스 테크놀러지(Performance Health Technology)’를 포함한 여러 미국 기업들이 퓨어클라우드로 이전했다. 또한 ‘아코도 NZ(Accordo NZ)’, ‘악타보(Actavo)’, ‘ARS’, ‘아시스텐시아 볼리바(Asistencia Bolivar)’, ’86 400’, ‘엔트러스트 에너지(Entrust Energy)’, ‘플렉스 헤스타오 데 렐라시오나멘토스 폰테라 (Flex Gestão de Relacionamentos S.A., Fonterra)’, ‘그레이터 뱅크 (Greater Bank) 등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퓨어클라우드를 택했다.

올해 초 퓨어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도 자유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을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작년 제네시스가 제공하는 3개의 주요 솔루션 중 신규 고객의 절반 이상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빠르게 구축 가능하며 확장성을 가진 퓨어클라우드를 선택했다. 또한 전 세계 선도 차량공유 기업 중 하나와의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포함해 신규 대기업 고객 영입이 330% 증가하면서 기업 부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특히 공공부문(600%)과 여행/관광 산업(300%)의 거래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퓨어클라우드의 글로벌 환경은 빠르게 확장했다.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자릿 수 성장세를 기록했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태지역에서는 각각 약 200%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은 독일 아마존 웹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시작, 4개의 신규 시장에 통신 회선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퓨어클라우드 보이스(PureCloud Voice) 런칭 및 전략적 파트너 생태계의 확대로 힘을 얻었다. 올해 매출의 약 50% 이상이 퓨어클라우드의 파트너에서 나왔다.

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인 올리비에 주브(Olivier Jouve)는 “퓨어클라우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제한된 자원을 가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은 퓨어클라우드가 단순하며 비용 효율적이기 때문에 선호한다. 글로벌 대기업은 퓨어클라우드의 무한 확장성 및 오픈 API의 유연성 때문에 선호하고 있다. 퓨어클라우드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필요한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퓨어클라우드는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산업 내 기업들의 평균 하루 300만 개 이상의 인터랙션과 매달 40억 개의 API 호출을 관리한다. 매주 신규 기능 및 역량이 퓨어클라우드 플랫폼에 추가되고 있으며 올해 약 130가지 기능 및 역량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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