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첫 밋업 ‘TMI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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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첫 밋업 ‘TMI 콘서트’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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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150여명 참석해 열띤 토론…서포터즈 발대식도 진행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캐셔레스트(대표 박원준)는 첫 밋업인 ‘2018 캐셔레스트 TMI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50여명이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밋업은 박지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캐셔레스트의 회사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표이사의 환영인사, 비전 발표,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고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사전에 받은 질의서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들이 이어졌다.

이번 밋업은 사전참가를 신청한 약 2천여명 중에서 선정된 150여명의 투자자들만 참석했다. 비전 발표 시간에 캐셔레스트 COO를 역임하고 있는 김재원 이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거래소들과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고 거래소 사업 뿐만 아니라 해외 지사 설립과 다양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TOP10에 안착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CAP 코인의 대규모 변경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밋업에서는 캐셔레스트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임명된 서포터즈들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공간에서 캐셔레스트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코인 상장의 기준에서부터 보안 관련 이슈가 한번도 없었던 비결, CAP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향후의 로드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캐셔레스트 운영사인 뉴링크 박원준 대표는 “다른 거래소에 비해 후발주자임에도 글로벌 4위까지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건 투자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암호화폐 상장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공존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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