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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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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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서비스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의 장 마련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청년들의 SW융합 기술 교육의 현황과 학생들의 기술의 깊이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현실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이혜훈 위원장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주관하는 제 8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2월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 부분은 교육부 장관상,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필요한 창업 아이템의 산업 적용 부분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바른미래당 대표상,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고 과학중점학교 참여 팀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국 청년들의 SW융합 기술 및 3D프린팅과 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 교육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괴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품 접수는 오는 12월 9일까지며, 제 8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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