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디바이스, ‘2018 ICT특허경영대상’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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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디바이스, ‘2018 ICT특허경영대상’ 금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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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모션디바이스(대표 이종찬)는 ‘2018 ICT특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CT특허경영대상’은 ICT분야의 지식재산을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ICT관련 기업,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모션디바이스는 2011년부터 가상현실(VR) 분야 콘텐츠 개발과 모션 시뮬레이터 구조 및 서비스 개발로 국내 특허출원 16건, 등록 8건, 해외 특허출원 22건, 등록 9건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모션 시뮬레이터 360도 무한회전 기술과 향후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한 미니 시뮬레이터 특허가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VR 시뮬레이터 경쟁력을 강화한 점, 2018년 자체 개발한 모션 시뮬레이터로 도심형 VR테마파크 사업에 진입한 점이 VR분야 기술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이종찬 모션디바이스 대표는 “90% 이상이 수입제품으로 이뤄져 있는 국내 VR시장에서 모션디바이스만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체 운영중인 VR테마파크 콩VR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이를 반영해 양질의 VR콘텐츠와 모션 시뮬레이터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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