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17’, IR52 장영실상 수상
상태바
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17’, IR52 장영실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23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사 순수 기술력 기반 제품 혁신성·기술성·파급 효과 등 인정받아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는 자사 UI·UX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17’이 기술성 및 혁신성, 파급 성과 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3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을 개발·상품화해 산업기술 혁신에 앞장선 국내업체와 연구소의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기업 및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촉진과 개발 담당자의 사기를 고취시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17’은 하나의 개발도구로 모든 IT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개발 플랫폼이다. 넥사크로플랫폼17을 이용하면 웹과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딩속도와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소스 최적화 등 기업과 개발자의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축소할 수 있다.

화면 개발 시 다양한 디바이스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기별 최적화된 액션, 컴포넌트 자동 매핑, 디바이스 스크린별 해상도에 맞는 UI 등 개발자와 운영자의 편의성 및 효율성 증대에 무게를 두고 개발됐다.

또한 넥사크로플랫폼은 ISO 9001, 역량성숙도모델통합(CMMI) 레벨3, 베리테스트, 굿소프트웨어(GS 1등급) 등 제품 품질 관련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 공신력 있는 상들을 수상하면서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우철 투비소프트 연구개발소장은 “기업들은 웹과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효율적인 개발을 필요로 한다. 하나의 툴로 다양한 사용자 화면을 개발하고 실제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노력의 산출물이 넥사크로플랫폼”이라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온 연구개발본부 전 구성원의 노력과 더불어 투비소프트만의 순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지속적으로 고객과 개발자들의 니즈를 먼저 파악해 가장 앞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