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글로벌 진출 원스톱 무역 상담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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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글로벌 진출 원스톱 무역 상담회 성황리 열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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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해외 진출 마중물 역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는 ‘2018 글로벌 진출 원스톱 무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담회는 원스톱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초기 창업기업 대상 행사다.

이번 행사는 경기혁신센터와 경기BI네트워크(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가천대학교, 한양대에리카,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가 함께 주최하며, 초기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나라별, 품목별 사전 매칭된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하여 글로벌 수출에 관한 모든 과정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43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20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했다.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 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1:1 맞춤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 바이어와의 1:1 상담회 이외에도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연계해 해외진출 지원 사업 설명회, 수출 전문위원이 진행하는 해외진출 애로사항 1:1 상담회와 더불어 중국과 베트남 현지 기업이 전하는 투자유치 및 시장진출 설명회를 병행했다.

이로써 이번 행사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들을 국내에서 준비하고 해외 유명 바이어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눈높이에서 해외진출에 꼭 필요한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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