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ICT 특허경영대상 특허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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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ICT 특허경영대상 특허청장 표창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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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경영 기반 AI 분야 120건 특허 보유 공적 인정받아…열린 R&D 기반 기술 개발 지속 다짐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은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ICT 특허경영대상’은 특허경영 전략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ICT 관련 기업,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CT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심사를 실시하고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솔트룩스는 주력 분야인 인공지능(AI) 특허 출원/등록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20년간의 R&D로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자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인공지능 분야 120건의 특허를 보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솔트룩스는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보호받기 위해 특허경영을 중요 경영 전략 중 하나로 삼고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특허등록을 시작, 해외 사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을 갖는 등 특허경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부 포상제도 실시로 기업 내 특허경영 환경도 조성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서 가속화되는 국제적 인공지능 기술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략은 대학 및 연구소와의 열린 협력을 강화하고 그 과실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열린 R&D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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