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 2018 스마트헬스케어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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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 2018 스마트헬스케어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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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서창석, SHA)는 오는 28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2018 스마트헬스케어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헬스케어 미래전략 세미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대응하고자 협회 명칭(구 한국u헬스협회)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의 출발을 알리고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현황, 클라우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기술 및 제품의 전망, 헬스케어 관련 해외 인증 정보 등에 대한 주요 아젠다 소개를 통해 스마트헬스케어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헬스케어의 발전전략(손연주 팀장, KT), 스마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구태언 변호사,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스마트 헬스케어 클라우드 국내 동향(류재준 이사, 네이버),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해외 인증 소개(장영재 책임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전략(배윤정 대표, 메디플러스솔루션), 스마트헬스케어종합지원센터 소개(김기영 주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블록체인과 스마트 헬스케어(이은솔 대표, 메디블록) 등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주제가 소개될 예정이다.

서창석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회장(서울대학교병원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글로벌 스마트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0년 10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리서치 전문기업 테크나비오(TechNavio) 통계에 따르면 2018~2020년간 전세계 스마트헬스케어 시장이 24.1%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리서치 전문기업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전세계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2022년까지 2255억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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