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Ge 스킨케어 티슈, 일본 QVC 누적 판매매수 2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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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Ge 스킨케어 티슈, 일본 QVC 누적 판매매수 2억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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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은 지난 15일, 일본 최대 홈쇼핑 QVC에서 ‘Ge 스킨케어 티슈’가 방송 하루 동안 총 36,302세트가 판매되며 누계 판매매수가 2억 4천만 장(누적 판매매수 기준 2005~2018년)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명이 짧은 홈쇼핑에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참존의 ‘Ge 스킨케어 티슈’의 성공 비결은 단연 제품력이다.

Ge 스킨케어 티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단 한 장으로 스킨케어와 클렌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개발됐다.

한 장의 티슈에는 고농축의 보습 에센스와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정돈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허브추출물(병풀추출물, 카렌둘라꽃추출물, 라벤더추출물, 접시꽃추출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만다린 오렌지, 라임, 유자에서 추출한 시트러스 콤플렉스는 피부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사탕수수, 오렌지 등에서 추출한 과일산 성분(AHA)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모링가 씨앗추출물 성분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주어 건강하게 가꿔 준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은 ‘화이트로즈의 파워풀한 보습력과 96종의 식물성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버전으로 방송 시작과 함께 많은 주문이 이어졌다.

참존 총괄 사장과 일본 법인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영인 사장은 “Ge 스킨케어 시트는 클렌징 단계와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로 줄인 신개념 제품으로 일본 내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시즌마다 꾸준히 성분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참존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화장품 판매업 허가를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상품 선정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유명한 QVC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다. 매년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QVC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부문 베스트셀러 5회 연속 수상 등 쾌거를 달성하며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일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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