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에버정보기술(대표 서기완)은 최근 익스팬드(Expand)사와 총판계약을 맺고 왠(WAN) 트래픽 최적화 솔루션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시리즈’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캐싱(Enterprise Caching)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캐싱(Caching), 컴프레스(Compress), QoS를 동시에 수행하며 전용회선 업그레이드 없이 전용회선의 대역폭을 100∼400%까지 향상시켜 전용회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캐싱 기술은 기존 웹 애플리케이션에만 적용되는 웹 캐싱과는 달리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며 캐싱시에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유효성 오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아 증권사의 시세 데이터에도 안전하게 적용 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는 라우터와 CSU/ DSU 사이, 또는 랜상에 접속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기존 네트워크 상에 간단하게 구성 할 수 있다. 장비의 전원공급이 중단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바이패스되는 하드웨어 바이패스(By Pass) 기능 및 HSRP, VR RP를 지원하여 장애 시에도 뛰어난 페일 오버(fail over)기능을 가지고 있고 SNMP, RMON, 웹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매니지먼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문의 : 02)577-9488 / www.everinfo.co.kr

주·요·특·징

■ 왠 대역폭 100∼400% 향상
■ 캐싱, 압축, QoS 동시 지원
■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