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랩(한국지사장 이창훈)’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정보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카스퍼스키랩의 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영업 교육은 매월, 기술 교육은 격월로 시행할 예정이며, 기존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카스퍼스키 솔루션은 엔드포인트 보안, 시스템 매니지먼트, 메일 서버 보호 등을 통합 운영 및 보호가 가능하며 필요한 구성요소에 대해 선택적인 라이선스 구매가 가능하다. 엔드포인트 제어와 다중화된 강력한 안티 멀웨어 기술로 기업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방대한 시그니처 및 다중화된 보호, ▲웹, 매체, 애플리케이션 제어 제공, ▲애플리케이션 권한 제어 및 시스템 감시기를 활용한 랜섬웨어 보호 강화 등이 특징이다.
이창훈 카스퍼스키랩코리아 지사장은 “카스퍼스키 솔루션은 최근 클라우드 기반 광범위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위협 대응을 위해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쿠도커뮤니케이션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이번 총판 제휴를 통해 기존 협력사인 네트워크 보안의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엑스게이트, 방화벽 통합관리 솔루션 파이어몬과 관련 자체 개발 연동 솔루션인 알피오, 그리고 포어스카우트와 이번 카스퍼스키랩으로 엔드포인트 보안을 갖춤으로써 정보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진정한 ‘고객 맞춤형 보안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파트너 발굴 및 파트너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