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별엔터테인먼트 아역 모델·배우 “드라마·영화 제작사 러브콜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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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별엔터테인먼트 아역 모델·배우 “드라마·영화 제작사 러브콜 꾸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19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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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아역 매니지먼트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남자 여자 아역모델 및 아역 배우들이 성인 연예기획사로 갈아 탈 수 있는 루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극장가와 방송가에는 성인 배우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녀아역 광고모델, 아역배우들이 많아졌다.

현재 아역 매니지먼트사에 들어간지 얼마 안돼 하루아침에 CF 아역스타가 된 ‘핫초코미떼’ 이아인을 비롯해 상업영화 ‘돈의 맛’으로 공식 배우데뷔 후, ‘7번방의 선물’로 천만 국민 아역스타가 된 갈소원, ‘미나문방구’ 최강희, ‘공범’ 손예진 아역으로 주목받은 박사랑 등이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 드라마KBS2 ‘오 마이 금비’에서 감동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허정은과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홍시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했다.

뜨는별엔터테인먼트에는 안방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CF 광고 ‘오레오쿠키’ 이병준, ‘오뚜기’ 정지훈, ‘풀무원’ 지유나, LG전자 김규리, ‘유한킴벌리’ 김성은을 비롯해 ‘SK텔레콤’ 김겸, ‘현대모비스’ 오채윤, ‘롯데리아’ 김준모, ‘정관장’ 정주리와 ‘KFC’ 손윤서 등 수백여명의 CF 아역스타를 배출했다.

또 현재 CF 광고모델을 꾸준히 활동하면서 드라마나 영화 등 좋은 작품으로 아역배우 데뷔를 기다리는 수백여명의 CF스타들도 있다.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오아린, MBC ‘오만과 편견’에서 말없이 차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김강훈 등 ‘잘 자란’ 수많은 아역배우들이 최근 중대형 연예기획사로 둥지를 틀고 있는 추세다.

각종 공중파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아역들의 인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면서 자연스럽게 러브콜이 쇄도했다.

‘MBC에브리원-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임팩트 있는 막내 귀요미로 공식 데뷔를 알린 김강훈을 비롯해 ‘MBC 기분좋은날’ 김광현. ‘KBS 굿모닝대한민국’ 주승호, KBS 아침마당 김정우, KBS 생생정보통 정지우, KBS 사랑과전쟁’ 황연지 등 수백여명의 아역들이 안방을 꽉 채웠다.

그 결과는 상업영화에서도 나타나며 꾸준한 아역 등장에 대한 캐스팅이 이어졌다. 상업영화 ‘내가살인범이다’ 임경민, 김유정, 윤호민, ‘미스터고’ 안채은, 윤수연, 연승아, 김유정, 멜로 염혜아, ‘남자사용설명서’ 권용욱, 잔혹한살인 박현진, 손윤서, 정연우, ‘소녀’ 김영진 등이 극장가의 흥행을 이끄는데 큰 도움을 줬다.

이러한 실적과 활동으로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2014 아시아모델탤런트어워즈’에서 아역상(김영진,정세라) 수상은 물론 아역배우 박민하와 함께 제22회,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에서도 아역상(정세라,김채윤)을 잇따라 수상했다.

프로그램 흥행돌풍을 이끌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김강훈)을 받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소속 아역 모델과 배우들이 큰 성과를 냈다.

특히 iMBC로부터 아역 매니지먼트 시스템 검증에 대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CF 광고모델 에이전시 업체와 드라마, 영화 및 방송 제작사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아역 매니지먼트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로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와 성인 가수 및 배우 연예기획사 ‘망고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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