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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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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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출퇴근제·선택적 복지포인트제·장기근속자 유급휴가 등 시행
▲ 날리지큐브 사내 워크숍 진행 모습

업무포털 및 기업용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고경영자(CEO) 비전·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주제에 맞춰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매출액, 영업이익, 신용등급 등 정량적 기준과 잡플래닛이 보유한 재직자 평점 정보 등 정성적 기준을 절반씩 반영해 뽑았다는 설명이다.

날리지큐브는 시차출퇴근제, 선택적 복지포인트제, 7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30일의 유급휴가와 100만원의 휴가비 지원 등의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쁜 일이지만, 소프트웨어 제값 받기, 프로젝트 환경에서의 52시간 근무제 도입, 소프트웨어 개발자 상주 금지 등 시장 환경이 나아져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근무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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