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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DB세이퍼’, DB·시스템 접근제어에 시큐어OS 통합한 신제품 내년 출시…코스닥 상장 준비하며 글로벌 진출 박차
2018년 11월 15일 09:32:35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자사의 대표 솔루션 ‘DB세이퍼’를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B세이퍼는 DB 접근제어 솔루션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년 전 부터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까지 통합해 제공해왔다. 내년에는 시큐어OS 기능까지 지원해 완벽한 통합 서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서버 시스템을 보호하는 DB 접근제어, 시스템 접근제어, 시큐어OS는 많은 기능이 중복되어 사용되지만 각각 구현하는 기반 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그러나 피앤피시큐어는 10년 전 DB 접근제어와 시스템 접근제어를 통합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제 시큐어OS까지 통합하는데 성공했다. 내년에 발표될 새로운 ‘DB세이퍼’는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서버 보안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며 “ 이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보안 관리자의 업무를 줄이고 관리 취약점으로 인한 보안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합 서버 보안 솔루션은 시큐어OS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시큐어OS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서버 보안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기존 DB세이퍼 사용 고객과 금융·공공 고객이 주요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보안 시장서도 경쟁력 지킬 것”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올해 270억원 매출, 영업이익 1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매출 32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목표로 한다. 내년 중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클라우드 보안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상에서 에이전트를 통해 접근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 서비스되는 모든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박 대표는 “공공·금융 분야에서 클라우드 사용 제약이 사라진 만큼, 고객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 이를 위해 피앤피시큐어는 각각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온프레미스와 같은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해왔다”며 “향후 고객 인프라의 20~30%가 클라우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클라우드 지원 기능을 완성한 상태다.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피앤피시큐어의 강력한 경쟁력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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