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키(대표 황영상)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18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스마트 병원(Smart Hospital) 실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및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s)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Real-World Data to Optimize Clinical Trials’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특강, 심포지엄, 자유연제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IoT 시대를 맞아 의료정보학에 대한 심도 깊은 주제들이 다뤄질 전망이다.
에어키는 ‘무선랜과 GPS 및 RF 신호감지 기법을 이용한 위치추적 솔루션’ 특허를 낸 바 있으며, 2002년 설립 이래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뛰어난 RTLS 서비스 제공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선(와이파이, BLE, RFID, GPS, IR 등) 기반 통합플랫폼의 RTLS 솔루션 제공으로 모든 환경에서 실시간 위치추적이 이뤄지고, 이에 따른 위험 및 자산관리와 효율적인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에어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센터에 와이파이 기반의 통합 RTLS 솔루션 제공으로 의료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며 국내 RTLS 솔루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새로운 솔루션과 노하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상 에어키 대표는 “IoT 시대에 RTLS는 사물에 좌표, 시간이라는 생명을 부여해 디지털화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에어키의 오랜 노하우를 발판 삼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뛰어난 RTLS 기술을 성공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