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프로젝트, 누구나 부담없이 배우는 코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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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프로젝트, 누구나 부담없이 배우는 코딩 교육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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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창의성 전문 교육 기업 다른코리아의 김진한 대표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따라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에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디’ 프로젝트는 코딩과 메이커를 학생들이 쉽게 익히고 빠르게 응용할 수 있는 아두이노 응용 교구다.

최근 ‘2018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을 통해 주관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른코리아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눈높이에 맞춘 교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에디’ 프로젝트의 장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다른코리아의 김진한 대표는 “‘에디’는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와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직접 들은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고, 이를 ‘에디’에 반영해 모두에게 열려있는 코딩 교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디’ 프로젝트는 앞으로 대상을 확대해 코딩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코딩을 배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들에게도 유용한 교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디’ 프로젝트는 현재 프로토타입 개발을 마치고 제품 출시를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는 단계로 내년 상반기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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