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전문 기업 씨티큐브(대표 김용회·이승환)가 상암 디지털단지(DMC) KGIT센터에 씨티큐브 상암점을 13일 공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입주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티큐브 상암점에는 ‘한국형 공유오피스’라는 씨티큐브만의 브랜드 철학이 공간 디자인에도 반영됐다. 목재 소재를 활용한 한국식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으며 한국인에게 적합한 동선과 공간효율화로 최적화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공용 공간과 업무 공간은 목적에 맞는 차별화로 효율성을 높였다. 개방성이 강조된 공용 공간에서는 상암 DMC 조망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쾌적한 휴식이 보장된다.
특히 보안이 중요한 업무 공간은 철재와 유리가 아닌 목재 소재로 구성해 시각적인 보안과 뛰어난 방음 효과로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입식 오피스와는 별도로 좌식 오피스를 구성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씨티큐브는 상암점 공식 오픈을 기념해 입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입주사에게는 6개월 이상 계약 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프라이빗 오피스를 제공하며 법인의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주 선착순으로 한 달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씨티큐브 이승환 대표는 “씨티큐브 상암점은 입주사분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한국식 공유오피스의 안정감과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씨티큐브만의 공간 철학과 디자인이 담긴 한국형 공유오피스를 서울 전역에 지속적으로 개설해 소호사무실과 공유오피스를 찾는 사업자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큐브는 목동, 화곡, 교대, 송파, 신촌, 신도림, 상암 등 서울 주요 7개 지역 역세권에 직영 센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서울 시내에 1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