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2차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 최고 15:1 경쟁률로 입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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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2차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 최고 15:1 경쟁률로 입찰 마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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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잔여호실 분양 중

부동산 업계에서 ‘주 7일 상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 7일 상권’이란 주말과 주중 내내 상권이 활성화 된 상가를 이르는 말이다. 업무지구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회사원들이 머무는 주중에는 상권이 활성화 되지만 주말에는 주중보다 활성화가 덜하다.

반대로 주거지 주변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주말에는 상권이 활성화되지만 주중에는 주말 보다 덜한 특징이 있다. 이 같은 단점을 해소하는 상가로 주거지와 업무지구를 모두 끼고 있는 곳에 위치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주 7일 상권’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DMC 2차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이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주 7일 상권’을 품은 상가다. 특히 ‘DMC 2차 아이파크’ 이웃에 위치한 가재울 뉴타운의 경우 2만여 세대가 넘는 대형 주거지로 기획된 신도시로 1,061세대 아이파크 입주민에 더해 활발한 주말상권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경우 MBC 등을 비롯한 IT, BT, 미디어 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DMC 2차 아이파크’ 뒤편에는 명지대학교 인문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주중 내내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DMC 2차 아이파크’는 6호선 증산역, 경의중앙선 가좌역 등 2개의 지하철을 끼고 있으며, 2024년에는 서부경전철 명지대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성산대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2020년에 마무리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까지 완료될 경우 이 같은 교통편의는 더욱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DMC 2차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11월 9일 입찰 결과 최고 15:1 경쟁율로 마감됐으며 일부 몇 개 호실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단지내 상가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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