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패브릭’ 플랫폼,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탁월한 통합·자동화 구현
포티넷은 지난 3분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 영업마진 14%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티넷은 2018년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18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하며 3분기 매출은 4억5390만 달러로, 3억742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4%, 영업 이익은 6,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CEO는 “포티넷은 이번 3 분기에도 매우 높은 재무 실적을 기록했다. ‘보안 패브릭’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시장점유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태생부터 체계적으로 구축된 ‘보안 패브릭’ 플랫폼은 온프레미스·클라우드 구축 시에 탁월한 통합 및 자동화 기능과 더불어 광범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고객들이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장 기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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