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2018벤처천억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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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2018벤처천억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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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MSP 업계 최초 매출 1100억원 달성…올해 총매출 2200억원 기대
▲ 이주완 메가존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벤처천억클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벤처천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벤처천억기업’은 200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을 발표, 벤처 출신 기업들의 성공을 축하하고 공로를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메가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로서, 2017년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1100억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벤처천억기업의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천억기업으로 선정된 메가존은 지난해 매출 대비 약 43%이상 증가해 이번 선정된 벤처천억기업의 평균매출액 성장률을 훨씬 상회하며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2018년 상반기에만 이미 2017년 전체 매출을 뛰어 넘은 112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총매출 2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 대표는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매출 1000억을 돌파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며 디지털 혁신 동반자로 국내 IT산업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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