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 국공립장애통합 금화어린이집 관찰 실습
상태바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 국공립장애통합 금화어린이집 관찰 실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0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종합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과정리 국공립장애통합 금화어린이집 관찰실습을 진행했다고 9일 전했다.

서울현대 유아교육 전공학생들은 아이들의 놀이 활동에 방해되지 않는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특수아동들의 행동 관찰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장애통합반 교실에 들어가 교사와 아이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를 관찰하였고, 영역별 다양한 행동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 한 학생은 “유아교육 전공시간에 배웠던 특수아동의 행동을 직접 파악하고 관찰하면서, 전공 관련 지식과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 서울현대의 유아교육과 과정은 이론 중심의 타 학교들과 달리 유아 관련 기관 견학 및 예비교사 인턴십 등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운영하며 전문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은 전국 2년제 유아교육학과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자를 대거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