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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큐브·미스터홈즈, 새로운 공간 공유 서비스 ‘맞손’
2018년 11월 08일 19:09:1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사진> 좌측부터 미스터홈즈 이재우 이사, 씨티큐브 이승환 대표, 미스터홈즈 이태현 대표, 씨티큐브 이재건 이사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 씨티큐브(대표 김용회·이승환)와 공유 주택 시장 리딩 기업 미스터홈즈(대표 이태현)가 공유 오피스와 공유 주택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공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일과 삶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공존하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씨티큐브와 미스터홈즈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공유 공간 모델은 양사가 공간 기획과 디자인을 함께 하고 라운지와 공유오피스는 씨티큐브가, 공유 주택은 미스터홈즈가 전담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공간 내에 사무 및 생활 서비스를 함께 공유·결합해 입주자들에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워라밸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양사가 결합한 첫 번째 공간이 서울역 인근에 준비 중이며, 내년 2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새로운 공유 공간 모델을 활용해 서울 도심지역의 낙후된 대형 빌딩 재생에도 힘쓸 예정이다. 다양한 이유로 쓰임이 적어진 건물을 오피스와 주거 및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모델로 재생시키고, 1인 가구와 프리랜서, 소규모 스타트업 등을 유치하여 지역의 유동인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물 재생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씨티큐브 이승환 대표는 “씨티큐브와 미스터홈즈는 공유오피스와 공유 주택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인 만큼 양사가 결합한 새로운 공유 모델이 보여줄 시너지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공유와 연결이라는 공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취향을 고려한 효율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과 삶이 합리적으로 공존하는 공간 문화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씨티큐브는 목동, 화곡, 송파, 신촌, 교대, 신도림, 상암 등 서울 주요 7개 지역 역세권에 직영 센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점 확대를 이어나가고 있다. 씨티큐브는 2018년 연내 서울 시내 15호점까지 확장 예정이다.

미스터홈즈는 주변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임대료로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에 생활 서비스를 더한 1인 가구 공유 주택을 운영하며, 지역 내 1인 가구를 위한 공유 거실과 멤버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미스터홈즈는 현재 용산, 송파, 관악에 이어 강남 지역까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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